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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배캠 4기 React - WIL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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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11274 4주 차 - WIL 드디어 프로젝트 마감이 다가왔다. 진짜 이번 프로젝트는 너무너무 지치고 힘들었다. 솔직히 다 완성도 못했는데 더이상 우리가 하기엔 역부족인 거 같다. 이 프로젝트를 하면서 필요한 지식들은 터무니 없이 부족했고 자체적으로 검색과 문서 참고를 더 많이 하였는데 그래도 너무 어려웠던 Firebase라서 더 시도해보다간 마감을 못 지킬 거 같아서 어느정도 됐을 때 마무리 지었다. 아쉽고 속상하지만 여기까지 온 것도 대단하고 우리 팀원들도 너무 잘했고 팀원들 덕분에 잘 버텨왔던 거 같다,
221120 3주 차 - WIL 금요일부터 프로젝트가 시작됐다. SPA, Firebase 전부 생소한 것들인데 이것으로 웹을 만들어야 하니 앞이 정말 깜깜했다. 금요일에 하루 종일 팀원들과 회의를 하고 주제와 와이어프레임까지 다 짰지만 이걸 구현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다. 그래도 일단 하는 데 까지 해보자 싶어서 하고 싶은 건 다 넣은 거 같다 ㅋㅋㅋㅋ 어제, 토요일에 팀원들과 모여 새벽까지 진짜 열심히 했다. 일단 뼈대를 팀원분이 만들어 주셔서 그것을 토대로 수정할 거 수정하고 모달 기능을 쓰고 싶어서 내가 해보기로 했다. 유튜브 보고 구글링도 하면서 어찌어찌 만들긴 만들었다! 진짜 와 내가 이걸 할 수 있다니 ... 문법만 주구장창 공부할 때 보다 확실히 뭘 만들어 보는 게 학습에는 더 좋은 거 같다는 걸 느꼈다.. 아직도 수정해..
221113 2주 차 - WIL 내배캠 시작한 지 벌써 2주가 흘렀다. 첫 주는 바로 프로젝트하느라 솔직히 공부를 많이 못했는데 이번 주는 그래도 좀 열심히 한 거 같다. 알고리즘 강의가 떠서 그걸 보고 진짜 멘붕이 너무 와서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막막했는데 사람들과 대화하다 보니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이 많아서 좀 위안이 됐고 자바스크립트에만 몰두해도 된다고 하셔서 요즘은 자바스크립트 기초 문법 강의 듣고 프로그래머스 0단계 풀어보고 있다. 프로그래머스 풀면서 많은 함수들을 알게 되고 그 함수들을 공부하게 돼서 좋은 거 같다 사실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니 조바심이 나서 이거 했다가 저거 했다가 왔다 갔다 하느라 뭘 제대로 한 게 없는 거 같았는데 프로그래머스 알게 된 후로는 방향이 좀 잡혀서 다행이었다. 다음 주 ..
221106 1주 차 WIL 설렘 반 두려움 반이었던 첫 프로젝트가 끝이 났다. 내가 만든 디자인으로 팀 소개 페이지를 만들게 돼서 뿌듯하면서도 기능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능력은 안 되는 나 자신에게 자괴감이 들었다. 첫 프로젝트에 어떻게 완벽하겠냐만은 그래도 배운 게 있고 구글링 검색을 통해 할 수 있는 부분도 있는데 왜 나는 그게 안됐었을까... 나의 마음가짐이 문제인건지도 모르겠다. 너는 정말 열심히 했냐 한다면 내 기준에선 열심히 했다 말할 수 있지만 발표 때 다른 사람들을 보고나서는 감히 열심히 했다고 말할 수 없는 거 같다. 나는 아직 열정도 의지도 부족한 상태였나 보다. 이번 프로젝트로 정말 많은 것들을 깨달았다,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마음을 그만 가져야 할 것이고 하지만 나 자신에게 채찍질은 많이 해야 할 거 같다.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