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30121 12주 차 - WIL

최종 프로젝트 전 마지막 심화 프로젝트 시작..

 

소통도 실력도 좋은 팀원들을 만나 꽤 진행이 잘되고 있는 거 같다.

사실상 나는 지금 개인 공부가 절실한 상황이지만 팀 프로젝트이니 팀원들께 폐 끼치지 않고 정말 사소한 것일지라도 

내가 맡은 건 열심히 해볼 것이다. 

안되면 안된다고 어떤 게 안되는지 뭘 못하겠는지 팀원들에게 얘기를 하고 양해를 구할지언정 

일단 해보자!

 

지금의 나는 초심으로 다시 돌아가 정신 상태부터 다시 세팅을 해야 할 거 같다.

내가 왜 코딩을 시작하게 되었는지

내가 지금 어떤 부분이 정확하게 안되는건지

어디까지 내가 진짜 할 수 있는지

정말 나는 열심히 해왔다고 자부할 수 있는지

내 자신에게 질문하고 답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 거 같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