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21108 TIL

오늘 새로운 팀을 편성받았다.

어떤 팀원들을 만날까 설레는 마음으로 아침을 시작했다.

이번에도 좋으신 분들과 팀이 된 거 같아서 마음이 놓였다.

팀장님을 뽑고 팀 명을 정하기에서 막혀서 네이버를 찾아보다가 우리에게 맞는 의미인 단어가 있어서

말씀드렸더니 다들 좋은 거 같다고 하셔서 그걸로 정하기로 했다.

이번 팀원들과는 다음 프로젝트 끝날 때까지 시간이 좀 있기 때문에 친해질 시간이 많아서 좋은 거 같다.

이번엔 열심히 공부해서 팀원들에게 민폐가 되지 않아야지...

 

어제 자바스크립트 강의를 다 듣고 오늘 파이썬 강의를 다 들었다.

두 언어를 같이 공부하니 머릿속에서 혼동이 와서 일단 자바스크립트에 집중하려고 한다.

알고리즘 문제도 풀어야 하는데 이를 어찌하나....

체력관리도 엄청 중요한 거 같고 요즘 너무 피곤해서 솔직히 공부하기 힘들다 ㅜㅜ 

저녁 먹고 잠이 많이 왔었는데 팀원들과 대화하면서 잠도 깨고 신세계도 경험하고 오전보다는 친해진 거 같아서

기분이 좋다.

자바스크립트 회고록 아직 다 완성 못했는데 얼른 해야지....